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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한옥스테이와 컬래버

작성자 hohohi(ip:)

작성일 2021-11-08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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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호호히 샴푸바, 로컬 한옥스테이와 컬래버 (2021.02.04)


-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및 친구끼리 지낼 수 있는 로컬 한옥 스테이 관심 증가

- 친환경 고체 샴푸바 '호호히', 전남 나주 '나주느림'과 협업


호호히
한옥 스테이 '나주 느림' / 호호히 나주 인디고 샴푸바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 예능 프로그램이 로컬 한옥스테이와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라이프를 소개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택, 방문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채식 메뉴 등 해당 프로그램의 수많은 인기 요소 중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체 어메니티’이다.

친환경 고체 어메니티는 일반 호텔 등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속 액체 제품과 달리 고체 샴푸바, 고체 치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고체 샴푸바는 매년 5억개 이상의 플라스틱 샴푸병이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제품이다.

솔리드 바디케어 브랜드 호호히는 이러한 제로 웨이스트 움직임에 발맞춰 전라남도 나주 한옥스테이 ‘나주느림’과 함께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중 ‘나주느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호호히의 ‘나주 인디고 샴푸바’를 증정한다. 지역 상생 컬래버의 일환으로 2월 한정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호호히를 전개하는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모노무브(대표 정다솜)는 서울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넥스트로컬’에 선정된 기업이다. 효능과 역사성이 뛰어난 로컬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빛나고 맑게’ 라는 뜻을 가진 호호히는 최근 전남 나주의 쪽 추출물을 넣은 약산성 고체 샴푸바를 성공리에 론칭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첫 도전만에 목표를 6002%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호호히 샴푸바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남기지 않을 뿐 아니라 종이 패키지 역시 자투리 종이, 우유팩 등을 회수하여 펄프와 혼합해 만든 무염소 표백 재생지를 사용했다. 또한, 패키지 뚜껑 부분을 칼선에 따라 뜯으면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해 자원의 라이프 사이클을 늘리고자 했다.

특히 고체 제품은 과도한 완충재 없이도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패키지, 배송에 이르는 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쓰레기 생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호호히의 김정아 PM은 “한옥스테이 ‘나주느림’의 철학과 방문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이 로컬 자원을 발굴하고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호호히와 맞닿는 부분이 많아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스테이와 협업하여 지역 상생을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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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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